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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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레블디자인어
작성일10-11-26 00:00 조회1,2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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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온지 벌써 6일!


3일째되던날부터 눈여겨뒀던 스쿠버다이빙이란걸 체험해보기로했다. 비용은 비쌌지만 이미 울릉도에서는 제정신이 아닌듯했다. 인생 뭐 별거있나~ 크하하하!


(울릉도 여행마치고나서 아주 잠시통장이 바닥을 드러냈더랬다.-_-;;지금은 공금횡령으로 연명중..)



이번에도 울릉도매니아를 통해 소개받게 되었는데 내수전에위치한 아쿠아캠프라는 곳이다. 오후 세 시경에 봉고로 도동의 숙소까지 데리러 오셨다. 울릉도 매니아쪽에서는 배웅도 나와주시고~ 이런 황송할때가...^^:



아쿠아캠프의 전경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아쿠아캠프의 다음카페에서 사진을 퍼왔다.


세번째사진이 젤 부러운데... 잠수후의 술맛은 어떤건가요~ 네?


http://cafe.daum.net/ul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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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들어가서 심장에 물묻힌거 외에는 제손으로 한게 없어서 과정이 기억이 안나요. 다만 가라앉으라고 허리에 돌뎅이 매고 물안경에 습기끼지 말라고 가래침뱉은건 기억이나요... 억울합니다. 정식코스 밟을래요!!^^


저를 끌고다녀주시던 그 여자강사님 성함도 모르는데... 고생하셨어요. 가벼운 제친구를 맡으셨어야했는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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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를 주워 오시더니 바위에 대고 깨십니다. 해체된 소라의 내장냄새를 맡고 물고기 몇마리가 모여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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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영화포스터의 조용한가족 같기도하고 재밌는 구도와 분위기네요ㅋ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조금익숙해지니까 해초사이를 가르며 스스르 미끄러지는 느낌이 재밌더라구요.


스스로 컨트롤할수있을때는 더욱 재미있겠죠?



아쉽지만 짧은 체험을 마치고... 지상으로 나와보니 아쿠아캠프는 정말 전망좋은곳에 위치해 있네요! 귀여운 강아지도 살고 있어요~ 이름은 뽀삐? 해피?? 그리고 끝내 손에서 놓지 못한 살아있는 소라. (그의 운명이 곧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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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은 좀 의아합니다만??^^



체험다이빙 후 간단히 샤워를 끝내고, 깔끔한 친구는 다시 씻으러 숙소로 돌아가고.. 안깔끔한 저는 또 땀을 흘리러 갑니다. [체험 스쿠버다이빙 끝]-


-[저동산책로 트레킹 시작]-


이상.. 네이버 여행카페에서 작성하다가 퍼왔는데요, 다른 울릉도여행후기도 올리고있으니 구경하러 와주세요 ^^


http://cafe.naver.com/yourtravelplanner/565


참.. 중요한 얘기를 깜빡... 강사 오빠(?)들 너무 멋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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